2018-01-04 근황
방학을 시작한지 일주일이 넘었지만...... 매일 1교시 부터 수업인 계절 학기 때문에 더 부지런하게 살고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보컬로 속해있던 밴드의 첫 공연을 하게 됐습니다. 어딘가에 소속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처음이자 마지막 공연이 됐습니다. 재밌는 경험이었네요. 재밌다는 평이 많아 휴가 나온 친구(살아 있는 할인권)와 함께 관람하고 왔습니다. 6천원의 영화값이 딱히 아깝지는 않았습니다. 그 보다는 2시간 20분이 조금 아까웠습니다. 다음 편은 다운로드 받아서 봐야겠습니다. 부경대학교 쪽문을 나가면 있는 치킨 공작소 입니다. 사진 찍는 것을 깜빡하고 한참 먹다가 찍었네요...ㅋㅋ 고등학교 때 자주 왔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와보니 다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지는 얼마 안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