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8-01-30 근황

yuwal6 2018. 1. 31. 02:01

이번 달은 방학인데 생각보다 너무 바쁘군요 -_-




ㅋㅋㅋㅋ.. 되게 맛없게 나왔네요. 오랜만에 친구와 오전에 돼지 국밥을 먹었습니다. 직원 분이 저희를 잊고 계셔서 한참 기다렸습니다.



역시 저는 사진을 정말 못찍는군요 ㅋㅋㅋㅋ... 이렇게 맛없게 나오다니 ㅠㅠ 가끔 들리는 카페인데도 카페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좋은 소식도 듣고 기분 좋은 하루 였습니다. 이 카페는 오른쪽 저 음료가 굉장히 맛있어요. 다들 저걸 마시고 있습니다.



경성대학교 부근에 있는 꼬꼬아찌..?일겁니다. 우연히 친구를 만나서 얻어 먹었습니다. 양념이 되게 꾸덕꾸덕해서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최근에 코딩 학원에서 초, 중고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애들도 귀엽고 같이 일하시는 분들도 다들 좋은 분들입니다만...

고등학생들 가르치는 것보다 훠어어얼씬 힘들더군요 ㅠㅠ



아이들을 가르치는 또 다른 곳입니다. 여기서 공부하는 아이들이 학원보다 연령이 조금 더 낮은데... 물론 귀엽기는 하나....

아이들 관리하는게 참 힘듭니다..^^;;;




학원에 있길래 찍어 봤습니다. ㅋㅋ... 3D프린트는 회사 다닐 때 사용하는걸 보기만 했었는데, 

이번에는 아이들이랑 같이 재밌는 걸 해봐야겠습니다.



학교에서도 알바를 합니다.. -_- 보건 진료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담당 선생님께서 선물로 주셨습니다.

좋아하는 악세서리라고는 시계밖에 없는데 감사합니다. 하하



경성대학교 부근에 새로 생긴 할리스 카페입니다. 공부하기 좋은 1인석이 굉장히 많고 넓습니다.

풍경도 이쁘고 요새 굉장히 자주 방문하는 중입니다.



이벤트로 받은 드립백



핫초코초코휘핑휘핑은 죽음의 맛




거제에서 사촌 동생들이 올라와서 밤 새고 스터디하고도 달려가서 마블마블....

우리 예쁜 여동생은 해가 지날수록 더 이뻐지누ㅠㅠ 말도 참 이쁘게하고 요즘 애들 답지 않게 너무너무 착하고 예의 바르다.

옷 가게에서 너무 너무 사주고싶은 옷이 있었는데 극구 사양해서 못 사줬다.,.,...ㅠㅠ

남동생놈 것만 샀다.





사랑하는 여동생님과 그냥 남동생놈과 함께 경성대 2046 팬스테이크에서 고기고기



남동생놈이 워낙 많이 먹어서 고기밥 추가! 맛있으니 추천




나는 너무 달아서 하나도 못먹는 브라우니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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